올
크리스마스에도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 했어요~
개인적으로
2011년에 이 공연을 본 후 푹 빠져서 매년 보아 올해 3년 연속 관람 입니다
배우가
달라 그런지 볼 때마다 주는 느낌도 약간씩 다르고 항상 후회없이 몇번씩 전율을 주는 그런 공연 입니다
올해는 1층에서.. 표 한장은 싹틔우미
트리앞에서 사진 찍는 모르는사람
공연전에 이렇게 게릴라식 캐롤 연주도
하더라구요
오페라 홀 내부 입니다. 원래 사진 촬영 제한되는 장소
입니다. 저처럼 몰상식한 짓 하면 안돼요
호두까기
인형을 마지막으로? 최태진 국립발레단 단장님이 은퇴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.
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서 오셔서 직접
축하해주셨습니다.
마지막으로
제 사진
호두까기인형은 공연 외에 매년 공연후 커튼콜과 밖에서 여러 호두까기 나무인형들을 판매
합니다
또
배우들과 사진을 찍거나 싸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구요~
앞으로도
늘 연말 행사로 계속 보러 올 예정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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